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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애인복지관 '발달 장애인 부모 교육지원 사업' 성료
거제저널 | 승인 2019.11.18 12:45

거제시희망복지재단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직무대행 윤숙이)은 지난 13일 부터 14일 양일간 성인전환기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와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 자녀 진로상담 및 코칭' 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지원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자녀의 성인기 전환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직업과 관련된 교육과 졸업 후 취업 가능한 장애인고용 사업체 견학을 주 내용으로 이뤄졌다.

인근 지역에서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체 방문을 통해 직무를 소개받아 직접 직무를 체험해 보기도 하는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직업 찾기의 기회가 됐다.

이날 참여한 지적장애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가 20살인데 아직까지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강사님들의 교육을 듣고, 자녀가 사업체에서 직무를 해내는 모습을 보니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진로를 고민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의 부모는 “발달장애인은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녀의 행복한 직업과 미래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부모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복지관에서 진로프로그램을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거제시장애인복지관 윤숙이 관장직무대행은 “장애인복지관이 발달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성인전환을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장애인복지관 건물이 건립될 때에는 복지관 인근에 보호작업장 등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직업재활시설을 갖출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의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지원사업인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만15세 이상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취업이 가능한 사업체에서 훈련을 실시한 뒤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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