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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 사회참여 위한 '기억다방' 오픈
거제저널 | 승인 2019.11.27 15:16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기만)는 26일 치매인식개선사업 일환으로 치매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위한 '기억다방’을 오픈했다.

'기억다방’은 치매어르신 4명이 직접 주문과 서빙을 하고 이를 방문객들에게 미리 알려 실수를 하더라도 손님들이 너그러이 받아들이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주변의 따뜻한 시선으로 다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일 집에 혼자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일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기쁘고 즐겁다”고 전했다.

방문객은 “오늘 마신 이 커피는 잊을 수 없는 커피가 될 것 같다”며 “너무 의미 있고 좋은 취지이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진행돼 시민들의 인식을 바꾸고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26일 오픈한 기억다방은 내달 19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후 1시에서 4시에 목요일은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김재선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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