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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사진 유출 노래방 관계자 2명 검찰 송치거제署, 지난 달 초 '기소의견' 송치 사실 뒤늦게 알려져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19.12.02 22:43

지난 9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사진)의 열애설 논란을 불러일으킨 CCTV 사진 유출 혐의로 노래방 관계자 2명이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로 거제시 고현동 모 노래방 관계자 등 2명을 지난달 초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불구속 입건된 노래방 관계자 등은 지난 9월께 휴가차 부산이 고향인 '정국'이 거제시 고현동 한 노래방에 왔을 때 모습이 담긴 CCTV 사진 등을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 SNS에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CCTV 화면에는 정국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성을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같은 사진이 무단 게시되면서 정국과 해당 여성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소문은 걷잡을 수없이 확산돼 큰 홍역을 치렀다.

당시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SNS 등을 중심으로 유포되는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을 간 것이며, 소소한 개인적 일상들이 왜곡돼 알려진 데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이미 지난달 초에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사건"이라며 "사건 자체는 언론에 보도된 그대로이며, 지금쯤 피의자들에게 검찰 처분이 내려졌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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