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동백봉사회(회장 박세정)가 세계조선해양축제 동안 식혜 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시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조선해양축제의 성공을 바라면서 행사 기간인 5월 3일부터 7일까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식혜를 무료로 나눠 주었다. 제공된 식혜는 박세정 회장과 동백봉사회 임원들이 자신들의 집에서 직접 만든 것이었다.

5월 3일부터 미남호 주차장 부스에서 특히 7일에는 ‘효 콘서트’가 열린 오페라크루즈에서 식혜 봉사를 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식혜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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