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박기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공원내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초청하여 장사도 식물원, 봉암 몽돌해변 등을 탐방하는 등 독거노인 초청 행사를 5월 8일 어버이날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국립공원선박 체험과 관내 명소인 장사도 식물원과 봉암 몽돌해변 등을 탐방하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며 맛있는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 나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서는 2006년도부터 공원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5~8명)을 대상으로 매월 생필품 및 밑반찬 지원과 집안 청소, 말벗 되어 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오고 있었다.

 지인주 해양자원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관리를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공원 내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더욱 더 강화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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