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완)는 한가위 추석을 맞이해 “행복 나눔 행사 및 주거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기관과 복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 22일 회원기관 23곳 (각 백미 10kg와 라면 5박스), 17개 면·동 복지 소외계층 68세대(백미 10kg)에 전달했다.

또 지난 26일 사회복지정보센터구축 및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연합봉사활동을 칠천도 소재 손모 씨(95세), 옥포 소재 이모 씨(72세)댁에서 주거개선사업을 시행했다.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완)는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 이음봉사단, 무지개빛봉사단, 빛들누리봉사단, 중앙식자재마트 서은주 대표님, 서거제로타리클럽 회원 및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김상오회장님, 수성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봉사자로서 참여를 희망하거나, 복지 소외계층 발굴 문의 및 긴급지원 등은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055-634-29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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