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저널
상단여백
HOME 피플 인물
최규식 소방위, 외포선착장서 바다 빠진 60대 여성 구조
거제저널 | 승인 2020.12.29 18:00
<최규식 소방위>

거제소방서 예방안전과 최규식 소방위가 29일 오전 8시께 외포선착장 인근 바다에 빠진 60대 여성을 신속히 구조해 칭송을 받고 있다.

최 소방위는 이날 외포에서 부모님께 드릴 대구를 택배로 보내고 귀가 중 선착장 근처 바다에서 비명소리가 들려 둘러보니 한 여성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던 것.

최 소방위는 즉시 근처의 구명 로프를 이용해 여성을 무사히 구조했다.

해당 여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매를 마치고 외포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설거지를 하던 도중 발을 헛디디면서 바다로 추락했다.

사고장소는 수심도 깊고 특히 차가운 날씨에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순간 최 소방위의 발빠른 구조가 코로나와 추위로 힘든 이때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 소방위는 "처음에는 평소처럼 복장이나 장비가 없어 당황스러웠지만,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해야겠다는 생각과 그동안 소방활동 경험을 살려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HOT 뉴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