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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 의원, 교육부 특별 교부금 20억8900만원 확보계룡초등학교·해성중학교 급식소 증·개축 예산 확보
거제저널 | 승인 2021.11.19 10:10

서일준 의원은 계룡초등학교 급식소 이전 예산 9억2600만원, 해성중학교 급식소 증개축 예산 11억6300만원 등 교육부 특별 교부금 20억 89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이 지난 9월 특별 교부금을 신청한 이후 서일준 의원이 교육부에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다.   ·

고현동에 위치한 계룡초등학교는 현재 경상남도 초중고를 통틀어 유일하게 교내 식당이 없는 학교다. 이에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식을 받는 불편을 겪고 있고, 조리장 역시 노후돼 식품 위생 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에 큰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이번 예산 확보로 인해 계룡초등학교는 식당을 포함한 총 면적 493㎡의 급식소를 증축할 수 있게 된다. 식당 배식으로 인해 안전과 편의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교실 배식으로 인한 단점이 보완돼 학생들이 식단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장승포동에 위치한 해성중학교 역시 급식 환경이 열악하다. 20년 가까이 된 급식소는 지붕과 벽체가 노후화돼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고, 주기적인 보수에도 누수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급식소 천장이 석면으로 되어 있어 제거 작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예산 확보로 해성중학교는 총 면적 619㎡의 급식소를 개축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의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건축 자재를 교체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 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계획대로라면 두 학교 급식소의 증개축은 내년 중순에 완료돼, 학생들은 내년 가을학기부터는 새로 증개축한 급식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 의원은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질 만큼 급식 환경 개선이 중요하다”면서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거제시교육청, 경남교육청 공무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거제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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