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건강위원회는 9월 13일 건강플러스행복플러스사업 중간지도자 양성교육을 거제면사무소에서 실시했다. 

이 날 건강위원회 위원 20명, 자생단체회원 등 70명이 참석해 양성교육 받았으며 교육 내용은 뇌졸중, 치매바로알기, 건강스트레칭 시범, 비만 등이다. 

정기만 보건소장은 날로 늘어나는 비만은 섭취하는 영양분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적을 때 여분의 에너지가 체지방의 형태로 축적되는 현상으로 먹은 것에 비해 활동이 부족할 때 생긴다고 꾸준히 운동과 식이를 조절 할 것을 권장했다. 
 
이날 교육에는 금연, 절주홍보관을 운영하여 개인별 금연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지급하고 비타민, 지압기 등 홍보물과 리플릿 등을 제공했다.

건강위원회 하수만 부위원장은 늘어나는 수명에 맞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지속적으로 거제면민의 건강지식 배양에 힘쓰겠다고 하며 중간지도자가 지역건강 모니터 및 환경기반 조성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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