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금)에서는 지난 9월 19일부터 연말연시 어려운 세대 돕기와 어르신 효도 관광 등을 개최하기 위해『따스한온정 나눔 바자회』를 아주신협 입구 주차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바자회 주 품목은 청정해역 싱싱 건멸치로 관내 직판장에서 구입하여 시중보다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일주일 정도 열어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세대 돕기, 관내 어르신 관광 보내 드리기 등 보람된 일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주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뿐만 아니라 해마다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전년도에도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효도관광도 다녀오는 등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며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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