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11월 19일과 21일, 관내 굴 박신장을 순회해 어업인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특히, 지정해역의 노로바이러스 검출로 인한 수출중단에 대한 피해에 우려를 표하고, 해양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충구 조합장은 매년 굴, 멍게, 정치망, 위판장 등 어업현장을 순회하며 현장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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