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신발전협의회는 지난 3일 아주동주민센터에서 제24대 허상구 회장 이임식과 제25대 서권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종우 시장, 서일준 의원, 윤부원 의장, 지역구 도·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 시작하는 신발전협의회의 앞날을 축하했다.

서권완 신임회장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막중한 책임감으로 온 힘을 다해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축사에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롭게 빛날 아주동의 미래를 위해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동신발전협의회는 아주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동민의날 개최 등 아주동의 주요 행사를 추진하고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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