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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연초 출신 허석곤 제33대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취임
서영천 대표기자 | 승인 2023.02.22 13:27

거제시 연초면 출신인 허석곤(55·사진) 소방정감이 지난 14일 제33대 부산소방재난본부장에 취임했다. 

소방정감 계급은 경찰의 치안정감, 행정의 관리관(1급)에 해당되는 최고위직이다. 현재 소방청에는 소방청차장, 서울소방재난본부장, 경기소방재난본부장, 부산소방재난본부장 등 4명이 있으며, 위로는 소방청장(소방총감) 뿐이다.

신임 허 본부장은 1967년 거제시 연초면 천곡리 출신이며, 현재 고향 마을에는 구순의 연로한 모친이 살고 있다. 그는 이목초(폐교)와 연초중을 다니다 부산으로 전학해 부산혜광고와 부산대학교 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소방간부후보 7기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남부·강서소방서장, 경기도 소방학교장, 경남소방본부장, 소방청 기획조정관, 인천소방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 후 이번에 승진해 소방정감이 됐다.

특히, 그는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 등을 거치면서 중앙부처 안전정책업무를 수행하는 등 현장지휘관과 기획행정 업무를 섭렵한 전문가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신망이 두터우며 합리적인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허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서면 취임사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중심의 정책을 실천하겠다"며 "소통과 화합 속에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안전도시 이미지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jn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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