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부연)는 김장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 등 관내 저소득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팔을 걷어 부치고 기쁜 마음으로 김장을 담그며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했다.

 
김장김치를 전달 받은 이웃들은  추운 겨울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김부연 새마을부녀회장은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주위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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