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손덕춘)에서는 지난 1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운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손덕춘 일운면장은 복지팀과 함께 관내 최고령 6·25전쟁 참전 유공자이신 손복만, 양영모, 이승호 어르신 댁에 방문해 각종 복지 물품과 간식거리 등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더운 여름 건강관리를 당부하면서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뜰하게 챙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손덕춘 일운면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25전쟁 참전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가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세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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