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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거가대교서 30대 여성 투신...병원 이송 전 숨져
거제저널 | 승인 2023.09.08 11:48

거가대교에서 한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해 해경이 수사중이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16분께 거가대교 4교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바다로 투신했다.

해당 여성은 승용차를 타고 4교 중간쯤에 도착해 정차 후 곧 바로 뛰어 내렸다. 거가대교는 다리 난간에서 해수면까지 높이가 40m 전후에 이른다.

평소 거가대교를 관리하는 GK해상도로(주) 상황실에는 차량이 거가대교에서 멈출 경우 자동으로 비상벨이 울리도록 돼 있다.

상황실로부터 신고를 받은 해경은 현장에 즉시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 약 20분 만에 해수면에 떠 있는 여성을 찾았다.

해경은 의식이 없는 여성을 119구급대를 통해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숨진 여성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신원이 확인되는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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