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봉사단 (단장 금대현)은 지난 6월부터 장애시설 안전가로등 설치 봉사활동을 전계 하고 있다

올 여름 유난히 무더운 날씨로 낮 활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저녁시간 운동과 산책을할 수 있도록 야간 안전가로등 설치 봉사활동을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 시운전팀 전장운전파트 20년 전기기술 봉사자들께 재능기부를 받아서 3개월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반야원·소망복지원등 150KW 안전가로등 11개 설치 작업을 마무리 했다

장애시설 국장은 "밤에 어두워서 활동에 불편 했는데 시설이 너무 밝아져서 우리 가족들 안전하게 생활 할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돌고래봉사단은 장애인들의 안전한 출·퇴근과 야간 활동이 잘 이뤄질 수 있게 다른 장애시설에도 협의 해 추가 설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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