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저널
상단여백
HOME 뉴스 거제는지금
거제 성포 평화횟집, 올해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선정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정...50년 전통, 순수 자연산만 고집, 3대 지상파 방송 소개도
정지용 기자 | 승인 2023.09.13 11:53

올해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에 거제시 사등면 성포리 '평화횟집'이 선정됐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매년 전국 음식점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을 선정하고 있다. 현재 경남에 24개소가 지정됐다.

대상은 동일 업종 음식점을 2년 이상 운영하고, 2년 이내 원산지표시 위반 사실이 없는 업소라야 우수음식점 공모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거제 맛집 추천 베스트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평화횟집(대표 김정숙·사등면 성포로 3길12)'은 한 자리에서 50년간 2대째 이어 온 전통의 횟집이다.

된장·고추장 등 밑반찬은 김정숙 대표가 손수 만들어 손님상에 올리는 등 토속음식을 굳이 고집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 3대 공중파 방송에 모두 소개될 정도로 이미 유명한 음식점이다. 

<사등면 성포리에 있는 평화횟집 위치>

특히, 횟감인 생선은 철저하게 자연산만 추구하며  철따라 대구탕, 도다리쑥국, 왕우럭조개와 함께 맛을 더해주는 싱싱한 야채도 일품이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평화횟집'에는 현판을 부착하고 홍보물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음식점 선정은 현장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원산지표시이행의 적정성 ▲표시이행 의지 ▲원산지표시 관리 ▲참신한 원산지표시 ▲위생상태 ▲모범업소 지정여부 등의 항목별 평가 점수가 높은 음식점이 선정된다.

현재 '우수음식점’은 전국에 319개소가 지정돼 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http://www.nfqs.go.kr)에서 우수음식점 전체 지정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최미정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장은 "우수음식점은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라며 "수산물의 유통질서와 위생상태가 모범적인 '우수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용 기자  gjjn3220@daum.com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지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