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거광사 신도회(회장 김희천)에서는 지난 6일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곡30포(20㎏)를 거제면에 기탁했다. 
 
또 거제면 서정리에 거주하는 김진택 씨가 양곡6포(20㎏), 거제면여명회에서도 양곡5포(20㎏)를 해마다 기부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되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명호 거제면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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