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신강자)는 지난 17일 2학기 중간고사를 맞아 둔덕면(면장 옥성계) 직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 6명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 및 계도 활동 캠페인을 했다.

이날 참여한 공무원과 지도위원들은 둔덕중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보호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둔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신강자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위험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옥성계 둔덕면장은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활동을 전개해 준 둔덕면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둔덕면 및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달 정기적인 순찰 및 청소년 지도 등 꾸준한 활동으로 청소년 선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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