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장승포동(동장 김훈)은 지난 18일 장승포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장승포동 새마을부녀회를 대상으로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기초질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의 출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질서, 타인에 대한 배려 등 기초질서에 대한 내용과 ‘거제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거제의 과거와 현재까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민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의 기본 정신인 타인에 대한 배려와 거제인으로 알아야 할 거제의 역사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훈 장승포동장은 “찾아가는 시민강사 교육이 강사님들과 직접 호흡하며 현장감 있게 추진되다 보니 현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