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계수 위원이 제9회 경상남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계수 위원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계수 위원은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한마음으로 일해주신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모든 위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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