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동장 신상근)은 지난달 28일 삼일절을 맞아 공무원, 환경미화원 및 관내 유관단체들과 불법광고물, 바닥 껌 제거, 쓰레기 수거 등 고현동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현동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벌였다.

이 날 고현동(동장 신상근)은 주요도로, 공한지, 공원 등 관내 전 지역에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신상근 동장은 "겨우내 묵은 때를 씻어내는 마음으로 우리 동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나니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 것 같다. 앞으로 주민들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쓸기 운동 참여 등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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