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토끼'해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거제저널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1년간 보도한 전체 뉴스를 분석했습니다.

지난 1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주요 기사를 접속 횟수(view·뷰)가 많은 순으로 원본을 자동 추출해 공개합니다.

또, AI를 기반으로 구축돼 체계적인 접속 횟수와 패턴을 알수 있는 구글 에널리틱스(Analytics) 통계도 공개해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신뢰에 부응코자 합니다. 

거제저널은 올 한 해 신속(速報)·세밀(續報)하고 전문화된 취재를 거쳐 총 3914건을 보도해 1일 평균 10.7건의 기사를 다음(Daum) 카카오 포털을 통해 전국에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1만회 이상 접속해 초미의 관심을 가진 기사는 32건이었습니다(첨부 참조). 이어 1만회~7천회의 열독율을 보인 기사는 142건, 7천회~5천회 인기기사는 206건으로 각각 집계돼 거제저널 뉴스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였습니다.

1위는 지난 15일 보도한 '[주의] 이 빵 잘못먹었다간 구토·설사...식약처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기사로 14만4434회 접속, 2위는 지난 7월31일 보도한 '거제뷰 골프장 캐디 줄줄이 해고...'무슨 일이'로 8만6592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글 에널리틱스(Analytics)에 따르면, 거제저널의 지난 한달간 접속 횟수는 23만 회, 매주 9만4천회, 매일 1만5천회, 30분간 접속 횟수는 142회 입니다. 

접근 패턴은 모바일을 통한 접속이 80% 이상이었습니다. 이는 실시간 빠른 뉴스를 원하는 독자들이 거제저널 뉴스를 최근의 정보 트렌드에 맞춰 충족시킨 결과로 풀이 됩니다.

<거제저널 뉴스 BAND 캡처 화면. 올 한해 지역 주요뉴스를 매일 평균 4.8건을 올렸다. 밴드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거제저널 뉴스의 또 다른 축인 '거제저널 밴드'를 통해서도 지역 주요뉴스가 회원들에게 실시간 전달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11일 개설된 '거제저널 밴드'는 20일 현재 회원이 1608명(지난해 말 1461명)이며,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순간 최대 접속인원은 313명으로, 1일 평균 4.8건의 주요뉴스가 제공됐습니다.

'거제저널 뉴스밴드'는 바쁜 일상에 쫓기는 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정보 원천입니다. 일일이 지역신문을 찾거나, 관심있는 지역뉴스를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밴드에 올라오는 기사만 '눈팅'하면 거제지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금방 알수 있습니다.

지역 뉴스가 궁금한 시민 누구나 거제저널 밴드에 가입하면 어떤 매체보다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받아 볼 수 있으므로 많은 가입과 활용 당부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올 한해 거제저널에 대한 관심과 애독은 물론, 애정어린 충고와 날카로운 지적까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희 거제저널은 새해에도 창간 초기 다짐인 '정의로운 신문' '산소같은 신문' '겸손한 신문'을 지향하면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성실한 뉴스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 갑진년 용(龍)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수정 17:50→제목 >

<1만회 이상 인기기사 32건 자동 추출 원본 갈무리>

<AI를 기반으로 한 구글 애널리틱스 거제저널 접속 횟수 등 유형 분석 데이터>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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