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 축구부 (교장윤정업,감독송재규)는 16일 2013년 경남권역 주말리그 개최지인 함안 스포츠 파크에서 경남남해 해성고를 맞이해 전반 한 골  후반 2골 3:2 스코아로 제압 1승1패 전적으로 출발했다.

전반 박연우 선수(2학년)의 깨끗한 인사이드 슛으로 먼저 1점을 선취 후반 10분 남해 해성고에 동점골 허용했지만 송재규 감독의 교체선수 투입한 엄성민 선수(1학년) 30메터 강슛으로 골대문을 강타 .감독의 용병술을 한번 더 과시했다.

3번째 쐐기골은 차승환선수(3학년)박정용(3학년)선수의 멋진 어시스트와 슛으로 정말 멋지게 골대안으로 성공시켜 많은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후반 직전 1점을 허용3:2스코아로 승점3점을 보태엇다.1차전은 경남 보건고와 6:4우수한 경기를 하였지만 4:3으로 패배 1승1패로 지금부터다 하고 선수들은 삭발 거제고의 작년 성적을 생각하면서 이를 악물고 경기를 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함안 스포츠파크 B구장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윤정업 교장선생님  김종운 회장, 축구협회 김일배 회장 및 축구관계자 및 선수 가족들의 열띤응원과 함께 쾌조이 1승을 보태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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