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주민자치회(회장 옥근호)는 지난 24일 백미 460kg을 상문동에 기부했다.

2024년 제2기 상문동주민자치회를 구성하면서 주민자치회장으로 옥근호 회장이 선출돼 24일 상문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이 열렸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쌀 화환을 기부받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관내 경로당을 방문, 전달했다.

옥근호 회장은 “새로 구성된 제2기 상문동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 우리 상문동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식 상문동장은 “옥근호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뜻깊은 날에 몸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주민과 함께하는 나날이 발전하는 상문동주민자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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