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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고속도로 KDI 예타조사 현장실사
거제저널 | 승인 2024.02.22 17:50

거제시는 22일 거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현장실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사는 지난 2021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 반영에 이어 올해 1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현장실사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경남도청, 거제시, 통영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노선에 대한 질의와 의견 청취, 현장 점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실사단을 안내한 거제시 박무석 안전도시국장 등 관계공무원들은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했다.

박종우 시장도 이들 실사단을 시정상황실에서 별도로 만나 사업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고 원만한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통영시 용남면에서 거제시 문동동까지 24.6km 구간에 4차로 신설을 위해 1조7282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34년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박종우 시장은 "대전~통영 고속도로와 연계한 U자형 국가간선도로망(남북5축) 완성으로 가덕도신공항, 부산·진해신항과 더불어 옥포․죽도국가산단의 원활한 물류 수송은 물론 주요 관광지 접근성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앞으로도 기재부, KDI, 한국도로공사, 경남도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사업타당성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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