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는 지난 4월 9일(화) 사랑의 쌀 이 한가득 도착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옥포 늘푸른교회(목사 우치열)에서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20kg) 20포대를 지원한 것으로 이날 목사님과 교인들이 참석하여 옥포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항상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늘푸른교회에서는 소외계층 도시락배달봉사 뿐 아니라 매월1회 정기적으로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회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과 행복한 미소까지 잊지않고 제공하고 있다.

옥포복지관에서는 이번에 지원된 쌀을 4월 15일(월)에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20세대에 직접 배달된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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