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종용, 공동위원장 신상옥)는 지난 27일 ‘영양가득! 사랑愛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관내 스스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만든 소고기장조림 등 밑반찬 4종은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장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종용 민간위원장은 “식사해결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옥 장목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장목면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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