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김천식)은 지난 1일, 문동마을 주민, 문동부녀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문동마을 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청소는 지난달 상문동과 문동마을(20통), 문동부녀회가 체결한 ‘우리동네 환경 가꾸기 실천 협약’이후 실시하는 첫 마을 가꾸기로써 그 의미가 있으며, 청소에 참여한 이들은 하천변과 수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및 문동마을 길 곳곳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문동마을 주민들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마을이 깨끗하고 밝아진 걸 보니 다가올 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두 팔 걷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천식 상문동장은 “앞으로도 상문동민과 함께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문동마을 주민들과 함께 한 시간이 뜻깊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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