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총경 김성우)는 모텔객실로 위장해 불법 환전행위를 하던 사행성 게임장 업주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22일 거제시 고현동에서 모텔 객실로 위장해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다는 첩보를 망원을 통해 입수했다. 현장에 진출해 출입문 개방을 요구 하였으나 불응하자 출입문 파손 후 강제 진입, 불법사행성 게임기인 야마토 게임기 20대를 설치해 운영하는 것을 적발했다.

업주가 자리를 비운사이 관리하고 있던 종업원 상대 불법 환전행위 등 추궁 시인 받은 후, 야마토 게임기 20대 등 압수하고, 업주 및 종업원(현행범)을 검거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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