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일 양일간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에 거제시의회 이행규의원이 의정행정부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이행규 거제시의원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가 미래한국을 준비하는 각 분야 우수 인물과 기업ㆍ기관을 선정해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소비자와 지역사회 등 관계망 속의 다양한 주체들과의 조화를 이루는 과장에서 지속가능한 미래경영을 지향하는 경영자들이 더 많아질수록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다.

헤럴드경제는 지난 3~4월 두 달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 한국호텔리조트학회 소속교수진, 한국소비자연대포럼 등과 공동으로 심사위원회를(심사위원장 김광규/성균관대학원교수/한국브랜드협회장)구성해 미래경영대상 수상자들을 엄선했다.

이행규시의원은, 대우조선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출신의 현장노동자로써 노동조합의 역할분담과 정치세력화 일선에 지난‘91년에 뛰어들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받는 이웃의 편에 서서 한결같은 활동을 펼친 인물로 꼽힌다.

특히, 거제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열의가 남달랐는데, 옥포고, 연초고, 상문고와 옥포중, 성지중, 장평중, 국제학교를 비롯한 초ㆍ중ㆍ고의 신설추진과 유치 및 지원을 앞장서왔으며 수험시험거제유치, 고교학과조정, 교육경비지원조례제정 등을 통해 연간 100여 억 원의 지원과 각 학교의 체육관건립, 구장 조성, 노후시설개선과 학교급식 실시, 냉난방시설설치 지원, CC TV설치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또 행정사무감사와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쓰레기게이트」라고 불리는 청소업체비리, 하수관거공사비리 등을 적발 관련자의 구속시키는 등 사법처리와 함께  착복한 금액(74억)을 전액환수조치와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가 조작 등 부당한 방법으로 입주자들을 속이는 사업주의 잘못된 관행을 파헤쳐 거제시 관내 5천630여 세대 입주민들에게 1천300억원이 입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끔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임대아파트 및 임대주택의 임대사업자의 고의나 기획부도로 피해를 입는 저소득입주자의 보호를 위해 확정일자를 받아 입대보증금을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등록법을 개정하는데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사회적 약자들의 활동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건립, 시립도서관건립과 지역균형발전과 경기활성화 및 문화적 요구충족을 위하여 오션플라자유치와  예식장, 극장, 체육관, 친수공간개발 등과 구청사를 리모델링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당양한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장애인 택시도입 등 100가지가 넘는 선거공약을 실천함으로 약속정치를 몸소 보여주는 진정한 정치인으로  망국병인 거짓정치를 불사르고 있는 인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공로로 “공약실천 약속대상” 5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녹색시민상 수상”, “녹색정치인상 수상”,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 “대한민국 혁신 한국인 잔디&파워브랜드선정”,“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연속3회 선정,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의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 “2013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대상”등을 수상한 바 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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