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신선해보입니다. 지금까지 출마한다고 나선 인물들은 모두 고만고만합니다. 우리가 다 겪어 본 사람들입니다. 전직 국회의원, 의장, 시의원 등등. 모두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들의 능력도 이미 파악했지요. 그런데 정연송 이분은 좀 더 지켜볼까합니다. 우선 신선하고 새로운 인물에다 경험도 두루 갖추었네요. 기고를 한 것도 읽어봤는데 세심한 부분까지 파고드는게 맘에 듭니다. 그래도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겠지만...암튼 지금은 제일 낫는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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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네~
자그마한데 를 들여다 볼 줄아는 사람..
그래야 큰일을 할 수 있다는 단순한 믿음을 가져 줄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정치적 논리에 휘둘리는 그래서 거창한 장미빛 미래를 제시 하는 사람은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가덕공항, KTX,, 미래성장동력....이제 지겹다..당장 우리에게 딱 필요한 얘기 좀 해주는 지도자가 아쉬운 시기에 이런 고민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었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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