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이 옥포동 프로랄리프(사장 서준홍)의 후원으로 복지관 전체가 화사해 졌다.

지난 12일 프로랄리프 서준홍 사장은 서양란을 20개를 들고와 복지관 로비에 설치해 복지관의 노인, 장애인, 아동들에게 예쁘고 향기로운 꽃을 선물했다.
 
이같은 서사장의 화초 후원은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화분, 꽃꽂이, 조화 등 다양한 종류를 복지관에 기증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의 눈과 코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주민 김모씨는 “복지관에 꽃꽂이 화분들이 있으니 마치 호텔 로비에 온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아이들과 함께 꽃을 보면서 얘기도 하고 향기도 맡을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꽃 기증자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남겼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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