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엠에스토탈서비스(사장 백현태)와  금농갈비 (사장 남기원)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옥포1동 주민센터(동장 정도길)에 연이어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백현태씨가 50만원, 남기원씨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정도길 옥포1동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많은 분들이 주위를 조금씩 더 살펴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감사했다.

한편, 이날 접수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기탁하여 옥포1동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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