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거제시협의회(회장  김민식)는 지난 23일 장평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안보강연회 및 응급처치법 CPR(심폐소생술)’을 강의했다.

이날 강연회는 북한의 실상을 전달하고, 북한의 노래와 무용을 선보이는 등 북한 문화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시민들이 직접 참가해 실제 위급상황을 연출하는 등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김민식 회장은 “통일은 내일, 안보는 오늘이라는 말이 있듯이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런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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