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식 전 수협중앙회장(행복도시2020 연구소장)은 ‘포로수용소 800만명 방문기념 현충음악회’에 참석했다. 25일 오후 3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석한 박전회장은 포로 신분으로 거제에 정착한 한 지인을 만나 당시 겪은 말할 수 없었던 고통에 대해 위로했다. 박전회장은 “전쟁은 모든 것을 앗아간다. 승자도 패자도 없다. 어떤 명분이든, 어떠한 이유이든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종식 전 수협중앙회장(행복도시2020 연구소장)은 디큐브백화점에서 열린 ‘옥상녹화공원 개장식’에 참석했고  ‘전통 민속 한마당잔치' ‘전통 민속 한마당잔치’에 참석했다.

26일 10시 30분 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석한 박전회장은 우리 전통가요 및 춤사위에 대해 환담했다.

박종훈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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