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사장 설평국)은 다가오는 7월 27일(금)부터 7월 28일(토)까지 청소년 수련관 공연장에서 공중도덕예절에 관한 인형극 “아래층 할머니 대소동”으로 다시 한 번 지역주민을 찾아간다.

공공장소에서 부모들의 “뛰지 마라, 하지마라”라는 부정적인 명령어 사용으로 아이들의 정서적 공감을 얻지 못하여 나타나는 문제들을 인형극을 통해 코믹하게 보여줌으로써 왜 조용히 해야 하는지, 이웃에게 배려하는 행동이 어떻게 좋은지를 쉽고 긍정적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인형극에 관심 있는 어린이집, 개인은 사전 예약하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개인 3,500원, 단체(10인 이상)3,000원이며 예약문의는 옥포복지관 055-639-8156(담당 원희정)으로 하면 된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