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농협본부 제공>

경남농협(김주양 본부장)은 거제시 둔덕면 둔덕농협 대회의실에서 관내 조합원 및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네 번째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실익사업이다.

복지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 김창배 농협 거제시지부장, 김임준 둔덕농협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부산힘찬병원 의료진이 참석해 척추·관절 질환 건강상담과 혈압, 당뇨체크 및 물리치료 등 양방진료를 실시했다.

또 킴스튜디오에서는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해 조합원과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서영천 대표기자  gjjn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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