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남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서 거제시 미용지부가 빛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5일 마산실내체육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거제시지부(지부장 전수빈)는 양광임(이즘헤어), 김현희(아현미용실), 최명화(다소미미용실), 조미희(엄지헤어), 김수연(정원헤어) 등 5명의 디자이너가 출전해 전원 입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선수단을 인솔한 전수빈 지부장은 “우리 거제시지부 출전 선수들의 기량이 출중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면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앞장서는 거제시 미용지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구체적인 수상 내용이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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