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 후보가 5일 이기영, 장동직 배우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이기영, 장동직 배우는 이날 오후 고현시장 출입구에서 유세를 갖고 "변광용 후보의 성과와 능력, 진실함은 당내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다"면서 "거제 발전을 위해, 시민을 위해 잘 쓰이고 일할 수 있도록 변광용에 꼭 투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고물가, 고금리 이자 부담에 민생경제가 너무나 어렵다. 바꿔보기 위해 서울에서 달려왔다"며 "일 잘하는 변광용을 밀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들은 변 후보와 함께 고현시장 상가를 돌면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표심을 다잡았다.

한편 변 후보는 이날도 △지역화폐 발행량과 1인 구매 한도, 사용처 확대 △저금리 대환대출 및 이자 부담 경감 △전기료 등 에너지 비용 지원 △1인 25만 원의 민생회복 지원금 추진 △근로소득세 감면 △카드수수료 인하 및 소상공인 지원 법개정 추진 등 민생경제 정책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저작권자 © 정의로운 신문 거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