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5월 8일 안전마을로 지정된 남부면 저구리 홍포마을의 환경개선 작업을 하기 위해 합동 순회점검단을 계획해 가동했다.

이 날 거제소방서 외 2개 봉사기관(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홍포마을의 환경개선 작업을 하기위에  대우조선해양은 홍포마을회관에, 삼성중공업은 홍포마을공동창고에 도색작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했다.

홍포마을 이장(박팔완)은 “안전마을 지정이후에도 잊지 않고 계속된 서비스를 제공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거제소방서장(서장 최만우)는 “안전마을 지정으로 끝나지 않고 릴레이식으로 계속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봉사단체가 함께해 다양한 서비스를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거제나우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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