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처사는 서의원에게 큰 패착이 될거요.지금은 특정후보에 줄을 설게 아니라 지지자 여론을 차근하게 모아야할 시점 아니요, 그런데도 미리부터 줄을 서는 꼴이 거제시민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반성하세요. 대우조선 매각 반대나 쓰러진 거제경제, 허물어진 거제시정을 어떻게 일어켜 세울지 고민은 접어두고 이게 무슨 망발이란 말이요. 실망 또 실망이요. 앞므로 서의원이 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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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줄을 서는 꼴은 지역주민이자 지지자로서 쪽팔리는 처사로 여겨지요. 항간에는 이런저런 소문이 많소. 설마 소문대로 그런 뒤탈이 염려스러워 미리 줄선다는 소문이 유언비어길 바라요만,이번 처신은 매우 경솔하요. 내가 70 다되도록 살면서 서의원같은 반듯하고 괜찮은 인물이 거제 국회의원 이라는 것이 뿌듯했는데 많이 실망했소. 만약 윤이 앞으로 공식 후보가 안된다면 또 누구에게 줄을 설거요? 참 그리 안봤는데...주민 의견을 물어보는 절차도 없었다는 것도 큰 잘못이오ㅡ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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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냥 모른체 하려다 꼭 한마디 해야겠소. 그동안 서 의원을 좋게보고 지지해왔소만, 이 건 정말 아니오. 윤석열 전 총장이 국힘 공식후보도 아닌데도 그 어떤 절차도 없이 벌써부터 캠프로 들어가 직책을 맡은 이유가 도대체 뭐요? 본인 혼자 생각해 결정한거요?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면 자신을 뽑아준 시민들에게 최소한 의견을 물어봐야 될거 아니요? 이 기사에 나온대로 선배인 윤한홍 의원 권유를 받고 또 그렇게 한거라면 정말 실망했소. 조금기다렸다가 공식후보가 결정되면 그때가서 처신해도 안되요? 뭐가 그리 급해서 패거리처럼 초선이 경거망동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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