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느니 누가 뒤를 봐주고 있다느니 오만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정말 쪽팔리는 일입니다. 하청 사람이 시장되면 하청 출신이 뜨고, 일운사람이 시장되면 일운 출신이 뜨고, 요즘은 연초사람이 시장됐다고 어깨 힘주는 그런 비겁하고 치졸한 공무원이 되지 맙시다. 한때 그들을 시장으로 모셨더라도 얼마 안 있어 그저 그런 평범한 인간, 제가 볼때는 오히려 더 볼품없는 인간이고, 그런 인간으로 돌아갈겁니다. 후배님들 시장에게 충성하지 말고 힘없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충성하십시요. 그게 우리가 공직에 들어갈때 초심아니겠습니까. 글이 길어 미안습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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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게 쓰는것 같습니다만, 우리 거제시청 공직사회 전체가 이번 기회를 통해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마치 남의 일인냥 강 건너 불구경 하는 식으로 대해선 안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우사를 당해 왔습니까. 그런데 또...
더구나 시장의 정치적 성향이나 친소관계에 따라 줄을 서고 눈치보고 하는 그런 비겁한 공무원은 되지 맙시다. 왜 우리가 저런 정치꾼들에게 아부하고 충성하고 그래야 출세하고 성공합니까. 우리가 왜 같이 매도당해야 됩니까. 그게 국민의힘이든 더불어민주당이든 말입니다. 이번 비리 당사자들도 정치인 누구와 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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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도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밖에서는 온갖 소문이 들립니다. 당사자들이 공직만으로도 가족들도 공직에 있어 충분히 먹고 살만한데도 돈 욕심을 부리고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무리들과 어울리고 술 가까이 하고 돌아다니다보니 사고가 터진 거라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할말이 없을 정도로 자세히 시민들은 알고 있어요. 당사자들이 접촉한 사람들의 입에서 안 나오면 도저히 알수 없는 그런 얘기도 떠돕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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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거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더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밖에서 보는 우리 세계를 시민들이 좋게 볼 리가 없습니다. 저야 빽도 없고 힘도 없었기 때문에 죽어라 일만 했지요. 그런다고 승진이 되던가요? 함께 일했던 후배님들 희생으로 천만다행히 사무관으로 퇴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퇴직하고 몇년이 지나면서 밖에서 보니 시청이 시민들에게 어떤 대상인지, 누가 올바르고 누가 지탄을 받는지 오히려 귀가 더 뚫릴 정도로 시시각각 공무원들의 움직임을 알수 있을 정도로 시민들의 감시의 눈초리는 매섭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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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톤안스럽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난번 기사를 보고나서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막상 당사자가 구속됐다니 사법의 단죄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거제시청 후배님들은 절절히 반성해야 합니다. 옆에서 수없이 지켜봤지만 누가 시장으로 오느냐에 따라어떻게 줄을 섰느냐에 따라, 얼마나 가깝고 먼 관계인지에 따라 사무관 , 서기관 승진이 좌우되는 이 슬픈 현실에서 언제쯤 우리 공무원들이 소신을 갖고 보구에 전념할 수 있을런지...가슴이 아픕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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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은 공무원이 아니고 날강도네. 이런 지슥들이 거제시청에 있으니 무슨 거제발정 있겠나. 참 한심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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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쓰레기 같은 친구들이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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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무슨 놈의 변호사! 이 인간들 열심히 일하는 거제시 공무원 욕 다 듣게 하네. 가진것 모두 몰수하고 중형이 필요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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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억울한 부분을 변호한자가 변호사다 많은사람들 한테 물어보고 선임해야함 국선변호사 보다 못한 변호사도 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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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자슥들아 너거가 진짜 공무원이가 도둑놈들이지. 인간 말종이다. 그래놓고 뭐 청렴! 에이 밥 팔아 똥이나 사 먹으라 개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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