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는 다문화가족 100여 명이 컴퓨터 기초와 인터넷, 한글 등을 배웠다. 하반기에는 실질적인 정보화능력 향상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접수는 인터넷, 정보통신과(639-3489) 및 거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682-4958)에 하면 된다.

김추상 정보통신과장은 “꾸준히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정보화교육을 통해 한국사회 생활 적응과 개개인의 정보화능력 향상으로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훈  sohappy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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