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21일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 공연장에서 2018년 시정혁신을 위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 윤인주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2시간 가량 특강을 진행했으며, 시 본청 뿐만 아니라 면·동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공직사회에 규제개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규제개혁을 통한 혁신으로 시민 생활 편익 증대를 이끌 수 있는 규제개혁 방향과 불합리한 규제의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김형호 시정혁신담당관은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가종 규제를 해결하는데 계속해서 힘쓸 계획이며, 시정 혁신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공무원 뿐만아니라 시민과 기업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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