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사등면 기성초등학교에 마련된 제4투표소에 한 여성 유권자가 투표를 하러 들어가고 있다>

[최종 19:50] 오후 6시 투표마감 시간 최종 집계된 거제시 선거구 최종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19만7402명 중 66.13%인 13만547명이 투표했다. 이는 2016년 20대 총선 52.60%(10만3338명) 보다 13.53%포인트가 높다. 

경남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282만3511명 중 191만4444명이 투표해 67.8%를 기록했다. 하동군이 73.8%로 최고, 김해시가 64.3%를 기록해 가장 낮았다.

전국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912만8040명이 투표해 66.2%를 기록했다. 이는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28년만에 최고치다.

[4보. 17:15] 거제시 선거구 오후 5시 투표율 62.0%...12만2313명 투표

오후 5시 현재 거제시 선거구 투표율은 62.0%로, 총 유권자 19만7402명 중 12만2313명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16년 제20대 총선 최종 투표율 52.61%에 비해 마감시간 1시간을 앞두고 약10% 포인트를 넘어설 정도로 투표율이 높다.

경남 투표율은 총 유권자 282만3511명 중 180만6688명이 투표해 64.0%를 기록했다. 하동군이 72.1%로 가장 높고, 양산시가 58.8%로 가장 낮다.

전국 투표율은 총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752만9151명이 투표해 62.6%를 기록했다. 전남이 65.2%로 가장 높고, 충남이 59.4%로 가장 낮다

[3보. 16:30] 거제시 선거구 오후 4시 투표율 59.3%...11만7070명 투표

오후 4시 현재 거제시 선거구 투표율은 59.3%로, 총 유권자 19만7402명 중 11만7070명이 투표했다. 이는 2016년 제20대 총선 최종 투표율 52.61%를 이미 넘어섰다.

경남 투표율은 총 유권자 282만3511명 중 173만6437명이 투표해 61.5%이며, 하동군 70.5%로 가장 높고, 김해시가 57.2%로 가장 낮다.

전국 투표율은 총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59.7%인 2627만160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16년 제20대 총선 최종 투표율 58.0%를 이미 넘어섰다. 전남이 63.2%로 가장 높고, 인천이 56.4%로 가장 낮다.

[2보. 13:30]  거제시 선거구 오후 1시 투표율 50.2%...9만9057명 투표

오후 1시 현재 거제시 선거구 투표율은 50.2%로 모두 9만905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집계 부터는 오후 1시 기준으로 도착한 우편투표수(관내/관외 사전, 거소, 선상, 국외부재자, 재외선거인)을 합산한 수치다.

경남 투표율은 51.8%로 146만1642명이, 전국은 49.7%로 2185만9363명이 투표했다.

이같은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 같은시간대 37.9%에 비해 11.8%,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다는 6.2% 포인트 각각 높다. 그러나 2017년 대선때 투표율 55.5% 보다는 5.8% 낮다. 

[1보. 11:14] 거제시 선거구 오전 10시 투표율 16.2%...만1965명 투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5일 오전 6시부터 전국 253개 선거구 1만43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 시작 5시간이 지난 오전 11시 현재 거제시 선거구 투표율은 16.2%로 3만1965명이 투표를 했다. 거제시 관내 63개 투표소에서는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총선의 거제시 선거인 수는 19만7402명(재외 38명 포함)으로 남성 10만3897명, 여성 9만3505명이다. 2018년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보다 1917명이 늘어났다.

이같은 선거인 수는 거제시 전체 인구 24만7592명의 79.73%에 해당된다.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고현동으로 2만9118명이며, 가장 적은 곳은 1493명의 남부면이다.

이 시간 현재 경남 총 유권자 282만3511명 중 투표율은 46만2495명(16.4%), 전국은 총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673만4112명(15.3%)이 투표에 참여했다. 

현재 전체 투표율은 제20대 총선의 같은 시간에 비해 0.8%P 낮다. 하지만 오후 1시께 부터 사전투표율이 합산되면 다소 높아질 것으로 관측되며,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어갈지 여부도 어느정도 가늠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0∼11일 치러진 거제시 사전투표율은 26.87%, 5만3027명이 투표해 2017년 대선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또 경남의 사전투표율은 27.59%로 77만8976명, 전국은 26.69%로 1174만2677명이 투표해 각각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투표장에 갈때는 기본적으로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치러다보니 몇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은 후 손 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1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해야 한다

투표소 안팎에서도 앞뒤 사람과 1m 이상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대화를 자제해야 한다. 만약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투표소내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

한편, 최근 치러진 전국단위 선거 거제시 투표율은 2016년 제20대 총선 52.61%, 2017년 대통령선거 76.3%,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3.03%를 각각 기록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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