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아임레디측이 거제지역 각 조합과 장례식장 이용 협약을 맺었다. 사진= 대명아임레디>

대명스테이션이 장례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4일 거제지역 농축산협동조합과 장례식장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거제축협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명스테이션 측과 농협 거제시지부장 및 11명의 지역농축협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신규 개관한 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은 거붕백병원 부속시설이며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총 11개의 접객실을 갖췄다.

이번 협약으로 거붕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각 조합원은 50% 빈소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는다.

다만, 장례식장 자체 서비스가 아닌 상조회사의 상품을 이용할 경우에는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백병원 대명아임레디 장례식장 사무실(055-636-3112)을 통해 상담 후 예약하는 것이 좋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제지역의 다양한 단체들과 MOU를 통해 장례문화 선진화를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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