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신현농협장실에서 올해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내 1호 가입자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NH농협생명 장병철 경남총국장, 박현철 조합장, 임아람 과장>

박현철 신현농협장이 새해 NH농협생명 1호 계약자로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

박 조합장과 추진담당 직원인 임아람 과장은 9일 신현농협을 방문한 NH농협생명 정병철 경남총국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이후 박 조합장과 경남총국측과 2024년 주요 추진사항 및 지원계획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박 조합장이 갑진년 새해 첫 계약자가 된 NH농협생명의 1호 계약 상품은 'The스마트한NH종신보험'이다.

'The스마트한NH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매년 3% 체증돼 최대 160%까지 늘어나고 노후자금설계전환특약을 통해 계약자적립액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사망보장과 노후 준비를 함께 할 수 장점이 있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측은 "2022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가장 많은 고객들이 가입하는 농협생명의 베스트셀러 상품"이라며 "올해 1월 새롭게 개정되며 보험료 납입완료 후 플러스지원금 적립 및 환급률 인상, 가입나이도 기존 72세에서 75세까지 늘어나 고객 혜택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장병철 총국장은 "생명발전위원회로 활동 중인 신현농협에서 2024년 1호 가입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철 조합장도 "우리 신현농협은 2021년과 2022년 연 이어 NH농협생명 그룹 전국 1위와 CEO대상, 연도대상 1위 사무소를 차지했을만큼 NH생명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제가 가입한 해당 상품이 올해에도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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