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신망받는 분이 회장이 되었으니 기대가 큽니다. 체육인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거제시 체육회를 발전시키도록 화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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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도 할수 있지만, 거제시 민선 체육회가 새로운 회장님을 보시고 앞으로 잘해 나갈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는 것도 시민의 도리 아닌가요^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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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문제는 칼럼에서 지적한 체육과 아무 상관없는 몇몇이 왜 임원이 됐나? 회장하고 친하고 잘 아는 사이라서? 정말 실망이다. 앞으로 그 사람들이 거제 체육을 위해 무엇을 하는지 똑똑히 지켜 볼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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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거제 체육인'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말없이 뛰고 있는데 그들은 행사마다 얼굴 내밀고 잘난체 하는 꼴 이제 지겹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신임 회장도 확실한 개혁이 없으면 지지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 점 명심해서 체육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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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한 칼럼입니다. 어느 구절 하나 흠잡을데 없는 지적입니다. '거제시체육회가 그동안 노골적으로 각종 선거의 핵심 조직으로 이용됐고, 때론 스스로 앞장서기도 했다'는 지적은 민선 거제시체육회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 소위 앞잡이 행세를 하던 일부 인사들이 민선 체육회에 그대로 남아 있어요. 이 또한 적폐 아닙니까. 스스로 부끄러운줄을 모르네요. 아마 지네들이 잘났다고 착각하면서 죽을때까지 깨우치지 못할 겁니다. 그래서 참 많이 불쌍합니다. 새 회장께서는 이런 인간들을 하루빨리 퇴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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